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 · 김해점 연이어 오픈
베트남 하노이식 전통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대학로 맛집 쌀국수 전문브랜드 '뎁짜이'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지난달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에 이어 지방권 오픈매장으로 겨울철이 되어지면서 관련 메뉴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뎁짜이는 동남아 국수 시장에 생면을 직접 가맹점에 공급해줌으로써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실제 대학로매장이 맛집으로 알려지면서 꾸준한 매출을 올리고 있다.
‘잘 생긴 남자’라는 뜻의 뎁짜이는 매장에서 베트남 주방장이 직접 생면을 뽑고 24시간 동안 육수를 우린다. 생면은 건조 면보다 촉감이 부드럽고 식감을 제공하고 있다.
하노이 전통 방식으로 숙주는 들어가지 않고 고기 토핑에 라임과 생마늘, 고추를 넣어서 먹는다.
한편, '뎁짜이'는 가맹비, 교육비, 물품보증금과 로얄티를 줄여주는 등 3천만원의 혜택을 제공하는 창업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있다.
뎁짜이는 대표가 직접 하노이에서 배워 온 베트남 쌀국수로 9년간 실제 매장운영을 통해 경쟁력을 검증받은 브랜드이다.
뎁짜이(Dep trai)는 베트남어로 '잘생긴남자'를 뜻하며, 하노이식 쌀국수를 중심으로 그 지역을 대표하는 베트남 음식을 주메뉴로 구성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가맹점에는 직접 개발한 숙면과 함께, 높은 퀼리티의 쌀국수 및 메뉴에 맞는 소스와 육수를 공급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뎁짜이 홈페이지 참조.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
adevent@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