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선 운명의 날 임박… 해리스-트럼프, 7개 경합주 '혈투'
미 대선 운명의 날 임박… 해리스-트럼프, 7개 경합주 '혈투'
  • 장덕진 기자
  • 승인 2024.11.0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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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주요 경합주서 4승2무1패…펜실베이니아가 '열쇠'
사전투표 7500만명 넘어…우편투표 개표해야 승패 결정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사진=연합뉴스)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국 대선을 하루 앞두고 선거의 성패를 좌우할 주요 경합주에서 백악관 입성 전 마지막 혈투를 벌이고 있다. 

zhan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