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회의 개최로 지역치안에 대한 방향성 공유, 지역 맞춤형 치안정책 발굴
삼척경찰서는 27일 경찰서 죽서마루(소회의실)에서 경찰-지자체-민간 공동협의체인 삼척시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박상수 삼척시장을 비롯해 곽병일 경찰서장등 유관기관과 단체장 7명이 참석했다.
주요 회의 내용으로는 2023년 지역치안협의회 운영성과와 주요 추진업무에 관해 소개하고, 민-관-경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고 지역치안에 대한 방향성을 공유하여 지역 맞춤형 치안정책을 발굴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곽병일 서장은 “지역치안에 대한 방향성을 사회 각 계층으로 구성된 위원들과 공유하여 지역치안문제 발굴 및 해결을 위한 주민밀착형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평온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유관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업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이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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