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여름맞이 물품지원사업 ‘시원한 나눔’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협의체는 관내 취약계층 60가구에 선풍기를 전달했다.
박영철 위원장은 “최근 폭염이 지속되면서 무더위에 지친 가구가 조금이나마 시원한 여름을 보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항상 주변을 돌아보고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김지현 면장은 “무더운 여름날 직접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물품을 전달해주신 은현면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최정규 기자
cjk2090@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