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탁 강동구의회 의장이 제9대 후반기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회장으로 당선됐다.
강동구의회는 지난 9월 9일 더뉴컨벤션에서 개최된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임원선출 회의에서 조동탁 강동구의회 의장이 제9대 후반기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회장으로 단독 추대되며 이의 없이 만장일치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조동탁 신임 서울시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은 제5대부터 제9대까지 모두 선출된 5선 의원으로, 제5대 후반기 도시건설위원장, 제6대 전반기 행정복지위원장, 제7대 후반기 의장, 제9대 전반기 의장을 역임하였고, 현재도 제9대 후반기 의장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 회장은 “제9대 후반기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회장이라는 영예의 자리를 맡겨주신 여기에 계신 서울시 각 의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기서 그치지 않고 지방자치 발전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맡아 대한민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장에 도전하겠다”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dpkim@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