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은 2025년 새해를 맞아 모바일 게임 '한게임 섯다&맞고'에 연 나이 19세가 된 2006년생을 대상으로 '새내기 환영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새내기 환영 이벤트는 게임에 진입 가능해진  2006년생 이용자를 환영하는 의미로 진행됐다. 신규 가입하는 2006년생에게 '새내기 환영 패키지' 아이템과 '농심 육개장'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오는 31일까지 한게임 섯다&맞고에 가입한 후 게임 내 '새내기 환영 이벤트' 배너를 통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새내기 환영 패키지에는 한게임 대표 캐릭터 '삥아리' 캐릭터 스킨 90일, 삥아리 패쪼기 90일, 고도리 이모티콘 90일, 게임 머니 1억 쩐이 포함됐다. 농심 육개장 기프티콘은 이벤트 배너의 '응모하기' 버튼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기프티콘은 이벤트 종료 후 발송된다.

이와 함께 이달 중 새해 첫 업데이트를 통해 상위 랭킹 이용자들을 위한 신규 경쟁 콘텐츠를 공개할 계획이다. 지역 점령전의 최강 동호회(길드) 간의 경쟁 등 고스톱류 게임에서 볼 수 없던 최상위 경쟁 콘텐츠가 추가될 예정이다.

최영두 NHN 모바일 웹보드사업 그룹장은 "이용자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는 계획 아래 한게임 섯다&맞고를 처음 시작하게 된 2006년생 이용자를 위한 이벤트로 2025년을 시작한다"며 "올해도 신규 및 기존 이용자 모두를 만족시킬 이벤트와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임종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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