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호 총재,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 지킴이 역할 강화”
2025년 슬로건, ‘MZ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자유와 안보 지킴이’ 선정
2025년 슬로건, ‘MZ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자유와 안보 지킴이’ 선정
강 총재는 참배를 마친 후 방명록에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 지킴이 대국민 봉사활동에 더욱 매진하겠습니다”라고 적으며 연맹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했다. 또한, 연맹은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지키고 안보 가치관을 확립하기 위해 최일선에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서울 남산의 자유센터 미래홀에서 진행된 시무식에서는 2025년 슬로건을 ‘MZ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자유와 안보 지킴이’로 선정했다.
연맹은 산하 17개 시도지부, 228개 시군구지회, 3300여 읍면동위원회, 34개 해외지부와 주니어자유연맹을 통해 자유의 가치를 확산하고, 자유민주적 기본 질서를 기반으로 한 시민의식 고취를 위해 더욱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강 총재와 320만 연맹 회원들은 유튜브 채널 ‘자유총연맹넷’과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무안공항 사고 희생자와 유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하며 사고의 빠른 수습을 기원했다.
한국자유총연맹은 2025년에도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 의식 강화를 위한 활동에 더욱 매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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