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체제, 첫 부회장 탄생…현대차 장재훈, 부회장 승진
정의선 체제, 첫 부회장 탄생…현대차 장재훈, 부회장 승진
  • 우현명 기자
  • 승인 2024.11.15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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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훈 현대차 부회장(왼쪽), 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오른쪽). [사진=현대차그룹]
장재훈 현대차 부회장(왼쪽), 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오른쪽). [사진=현대차그룹]

현대차그룹은 15일 사장단 인사를 통해 장재훈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을 현대차 부회장으로 승진시키고 호세 무뇨스 현대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를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장 부회장은 정의선 회장 체제 이후 첫 부회장 승진자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호세 무뇨스 사장은 현대차 창사 이래 처음으로 외국인 대표이사가 됐다.

wisewoo@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