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재)안산시청소년재단 상록청소년수련관과 단원청소년수련관 두 기관이 지난 14일 경기도청소년수련시설협회에서 주최·주관하는 2024년 경기 청소년지도자 대회에서 우수 청소년지도자 부분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경기청소년지도자대회는 경기도 내 청소년활동 활성화와 건전 육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고 청소년지도자들의 사기 증진을 도모하자 마련된 자리다.
이번 시상에는 상록청소년수련관 운영지원팀 대리 이은영, 단원청소년수련관 활동문화팀 대리 강성윤이 우수 청소년지도자 부문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여한 수상자는 "청소년활동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안산시 및 안산시청소년재단 관계자분들과 안산시 청소년들을 위해 오늘도 불철주야 헌신하고 노력하는 모든 직원들에게 공을 돌리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전희일 안산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그동안 열심히 노력한 직원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보내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청소년활동으로 청소년이 행복하고 안전한 삶을 지향하는 안산시청소년재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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