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퍼포먼스는 관내 305개 어린이집과 유치원 대표 및 교사들로 구성된 식품안전지킴이 발족 현장에서 열렸으며. 이날 발족한 305명의 식품안전지킴이들은 패스트푸드 및 탄산음료, 카페인 음료 사용금지등 건강 먹거리 제공을 약속했다.
또한 자발적으로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등 보육시설의 식품 공급 및 식품 안전교육 모니터링, 시설간 교차 모니터링, 먹거리안전지킴이 활동 일지 기록, 식품안전교육 등을 시행하기로 다짐했다.
특히 이날 발대식에서는 보육교사들을 대상으로 아주대 박남수 교수, 박형근 국립재활원 장애예방실장, 신지현 한국어린이안전대단 상임이사 등이 강사로 나서 어린이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김두평기자 dp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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