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제3회 마을공동체 UCC 공모전 개최
성북구, 제3회 마을공동체 UCC 공모전 개최
  • 이준철 기자
  • 승인 2017.07.25 12: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 성북구가 공동체 의식을 복원하고 주민과 살기 좋은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제3회 마을공동체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공모전 주제는 “마을, 사람 그리고 情”이다. 마을과 이웃에 대한 창의적이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이야기사진(4~8매) 또는 영상물(2분 이상 5분 이내)로 나타내면 된다.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웹툰 등 다양한 형식이 가능하며 순수 창작물이어야 한다. 대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일반부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학생부로 나눠 진행한다. 지역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야기사진·영상물 접수기간은 31일 ~ 8월 18일까지이다.

응모작은 창의성, 활용가능성, 대중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일반부와 학생부 각각 12팀씩 총 24팀(최우수 4, 우수 8, 장려상 12)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 상장과 부상을 지급한다.

성북구 관계자는 ‘2016년 UCC 공모전을 통해 창의적이고 개성있는 작품이 많이 공모됐으며 2017 공모전도 성북구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훌륭한 작품이 많이 응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 성북구가 공동체 의식을 복원하고 주민과 살기 좋은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제3회 마을공동체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공모전 주제는 “마을, 사람 그리고 情”이다. 마을과 이웃에 대한 창의적이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이야기사진(4~8매) 또는 영상물(2분 이상 5분 이내)로 나타내면 된다.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웹툰 등 다양한 형식이 가능하며 순수 창작물이어야 한다. 대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일반부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학생부로 나눠 진행한다. 지역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야기사진·영상물 접수기간은 31일 ~ 8월 18일까지이다.

응모작은 창의성, 활용가능성, 대중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일반부와 학생부 각각 12팀씩 총 24팀(최우수 4, 우수 8, 장려상 12)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 상장과 부상을 지급한다.

성북구 관계자는 ‘2016년 UCC 공모전을 통해 창의적이고 개성있는 작품이 많이 공모됐으며 2017 공모전도 성북구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훌륭한 작품이 많이 응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아일보]서울/이준철 기자 jcle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