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김학동 소장은 지난 8일 포항제철소 내 생산현장을 방문해 설 연휴에도 고향에 가지 못하고 맡은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데 대한 격려와 감사의 말을 전했다.

10일 제철소에 따르면 이날 2연주공장, 3파이넥스공장, 후판제품공장 등을 방문 안전철칙 준수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고로(용광로) 가동에 따라 생산현장에는 약 3000여 명의 교대근무 직원들이 4조 2교대로 24시간 근무하고 있다.

[신아일보] 포항/배달형 기자 bdh252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