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이 새해를 맞아 신규 적금상품 ‘웰컴 100일 대박적금’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처음 가입 시 최소 1000원부터 최대 1만원 가입 금액을 납입한 이후 2회차부터 최소 1원에서 최대 1만원까지 자유롭게 납입 가능한 일납입 자유적립식 금융상품이다. 금리는 세전 연 1.0%이며 적금 납입은 1일 1회 가능하고 1만좌 한정으로 판매된다.

웰컴저축은행은 대박적금 가입자 중 △만기일까지 적금 가입 유지 △적금 가입 기간 내 50회 이상 납입한 이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는 처음 가입 이후 100일 이후인 오는 5월부터 추첨이 시작될 예정이며, 당첨자는 5월부터 웰컴저축은행 홈페이지 또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웰컴저축은행은 새해를 맞아 수시입출금 통장인 ‘웰컴 주거래통장’ 우대금리도 일부 상향 조정한다. 간편결제 및 체크카드 10만원 이상 이용자에게 지급했던 우대금리 0.1%포인트(p)를 0.5%p로 변경했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을사년을 맞아 당행 고객분들이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하고자 금융상품 출시와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새해에는 더 많은 고객이 당행의 금융서비스와 상품을 수시로 찾고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 이벤트로 풍성한 혜택을 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이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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