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BBQ그룹은 이마트와 협업해 인기 양념 시리즈인 ‘양념치킨소스’, ‘자메이카 소떡만나소스(자소만 소스)’, ‘마라핫소스’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마트와 SSG닷컴에서 론칭한 BBQ 시그니처 소스 3종은 각 용량이 320g으로 상온보관도 가능하다. 

자소만 소스는 사과퓨레 등 감칠맛을 더한 양념치킨 소스와 자메이카의 저크소스를 재해석했다. 자소만 소스는 국내를 넘어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K치킨의 대표 양념으로 현지인들에게도 사랑을 받은 제품이다. 마라핫소스는 이마트와 함께 수많은 관능평가를 통해 맛부터 디자인까지 함께 기획해 새롭게 출시했다. 양념치킨 소스는 탕수육의 양념소스, 피자 디핑소스와 궁합이 잘 맞는다. 자소만 소스는 립바베큐의 자메이카소스, 비빔밥, 치킨마요 소스로 어울린다. 마라핫 소스는 마라탕, 마라샹궈와 고기 디핑소스, 마라김밥 등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3개 소스 모두 고기 등의 디핑소스, 쌀밥, 파스타, 튀김류 등 다양한 음식에 활용 가능하다는 게 BBQ의 설명이다.

BBQ 관계자는 “BBQ의 시그니처 소스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K치킨 대표 양념 치킨으로 검증된 제품”이라며 “올 상반기 중 이번에 출시한 소스 3종 외에도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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