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수제버거 프랜차이즈 프랭크버거가 지난 11월 28일 선보인 ‘머쉬룸크림스테이크버거’를 포함한 신메뉴가 인기상승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양송이와 새송이버섯, 로스트버섯크림의 조화를 통해 풍부한 버섯향과 진한 소고기 풍미를 선사하고 있는 머쉬룸크림스테이크버거를 포함해, 매콤한 청양마요와 탱글한 새우패티가 어우러진 청양마요쉬림프버거, 하바네로소스와 바삭한 치킨이 입맛을 자극하는 하바네로핫치킨버거, 텍사스 바비큐의 풍미를 가미한 스모키한 패티에 양파와 토마토가 조화로운 텍사스스모크버거 등이다.
꾸덕한 초코소스를 더한 초코밀크쉐이크, 국내산 딸기가 79% 함유된 딸기밀크쉐이크, 그리고 한정판 메뉴에서 소비자 성원에 힘입어 출시된 롱새우스틱까지 더해져 총 7종의 신메뉴로 풍성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프랭크버거는 신메뉴 출시에 따라 본사 100% 지원으로 대대적인 마케팅을 전개했다. 그룹 (여자)아이들을 내세운 TV 광고는 주요 방송사를 비롯해 12월 1일부터 CGV 전국 상영관과 로비에서 송출 중이다.
프랭크버거는 토트넘 홋스퍼와의 아시아 공식 파트너십을 기념해 ‘프랭크가 SON다’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신메뉴 버거 세트를 구매하면 제공되는 스크래치 쿠폰으로 총 777개의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1등 당첨자에게는 토트넘 홋스퍼 경기 직관 티켓과 300만 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이 증정된다.
프랭크버거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연말을 맞아 고객들에게 다양한 맛의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기획된 종합선물세트와도 같다”며 “토트넘 홋스퍼와의 협업, 해외 유명 잡지 화보, 극장 및 TV 광고에 옥외광고까지 활용한 전방위 마케팅으로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