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이효성 위원장이 2024년 제20회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에서 입법 부문 대상을 26일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이 위원장이 대전 지역의 산림 보호 및 환경 개선을 위해 헌신한 노력과 탁월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은 결과로, 지역 사회와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여가 크게 평가되었다.
이효성 위원장은 그동안 대전광역시의회에서 산림환경 관련 의정활동에 힘써왔다. 특히, 지속 가능한 산림 관리와 환경 보호를 위한 정책 제안 및 토론을 주도하며,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그는 산림 자원의 효율적인 관리 방안을 모색하고, 시민들이 자연환경 보호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역 사회의 환경 의식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수상 소식을 접한 이효성 위원장은 "이번 수상은 저 혼자의 힘이 아니라, 대전 시민과 관계자 모두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대전의 자연환경을 지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산림과 환경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수상은 대전시가 산림환경 보호에 대한 의지를 한층 더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지역 사회의 환경 개선 및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논의와 협력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효성 위원장의 수상은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환경 정책에도 큰 귀감이 될 것이다.
대전광역시는 이번 수상을 통해 산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산림 관리와 환경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