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프랜차이즈 최고경영자과정 (FCEO) 여성위원단 발대식이 지난 7일, 연세대 상남경영원에서 진행됐다.
연세대 프랜차이즈 최고경영자과정은 2002년 1기를 시작으로 2024년 44기가 현재 진행중으로, 전체 원우 2천여명중에 200여명의 여성원우로 구성되어 있다. 여성원우는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이날 박효순 11대 총동문회장은 "연세대FCEO는 프랜차이즈 기업의 기초과정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의 전반적인 내용과 함께 관련된 내용을 습득할수 있도록 지원하고, 프랜차이즈산업협회의 KFCEO 과정은 브랜드를 확장하는 기업경영 전반의 내용을 소개하도록 틀을 나누었다"라며 "연대만의 카르텔로 여성기업들의 사회성장성이 높은 만큼 서로간에 도울수 있는 네트워킹으로 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또 김금자 8대 명예총문회장은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하면서 연대 FCEO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그만큼 연세대 FCEO 의 저력과 힘을 잘 알고 있다"라며 "함께 하는 기업으로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황은주 연세대 FCEO 총동문회 수석부회장은 "여성위원단 발대식을 주관하면서 노력하는 여성위원단이 발대식을 통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라며 "집중하고 미쳐야 한다는 정신을 가지고 같이 만들어가자"고 덧붙였다.
여성위원단은 연세대 FCEO 여성원우들과 지식 공유 및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여성기업의 비전을 모색하고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개인과 연세대 FCEO 총동문회에 발전을 기여하기 위한 모임으로, 여성 기업 운영정보 교환과 네트워킹, 여성 CEO 유대강화를 위한 간담회,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연세대 FCEO 홈페이지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