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牛, 건강한蔘'주제 건강축제로 주민·관광객들 큰 호응
강원 홍천군은 '훌륭한 牛, 건강한 蔘'주제로 열린 제22회 홍천 인삼·한우명품축제가 6일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제22회 홍천 인삼·한우명품축제 마지막날인 이날 오후 5시 30분에 한우 5만원 이상 구매 영수증 행운권 추첨을 통해 1등에 황금송아지(폼보드) 전달식을 갖고 사흘 간의 행사 막을 내렸다.
품격갖춘 성숙한 축제만큼 오감만족 가을추억을 선사하는 건강축제로 인삼과 한우의 조기매진되는 등 인산인해를 이루며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홍천 인삼·한우명품축제는 풍성한 공연에 안전축제로 가을정취속에 추억을 담았다.
올해 22회를 맞이한 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는 좋은 품질의 인삼과 품격높은 한우를 만날 수 있었으며, 관광겍에게 행운의 선물이자 지역경제와 군·관·민 함께한 동행축제로 거듭났다.
전명준 재단이사장은 "바가지 없는 먹거리 중심의 안전하고 지역주민과 어울림 행사로 거듭나기 위해 재단 전 직원과 홍천군의 땀방울이 맺은 결실로 성공리에 마무리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홍천 인삼·한우 명품 축제장을 찾아주신 관광객과 군민에게 즐거운 추억과 동행축제로 거듭 보완하겠다"면서 "이번 축제를 통해 홍천지역의 경제성과 연계한 농특산물의 우수성 홍보와 농가의 소득과 연계하는 지역경제 활성화 축제로 거듭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홍천/조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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