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화순경찰서는 지난 9월 30일 지역사회 안전과 자치경찰 협력방안 논의를 위해 화순군 자치경찰실무위원회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실무협의회에서는 CCTV 등 방범시설물 및 교통시설물 설치를 위한 2025년도 자치경찰예산과 장애인 범죄피해 및 인권침해 예방 관련 조례안 제정 등에 관하여 관계기관 간 협력방안을 협의하였다.
화순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장은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각종 문제점을 적극 발굴하고 대응 방안을 마련,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를 위해 지자체 간 유기적인 협력을 강화해 안전한 화순군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jjgang@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