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감성 담은 쿠키 샌드 신제품, 오직 동화마을점에서만 만나보세요!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제주 지역의 특산품 ‘제주 말차’를 활용해 ‘제주 몽생이 샌드’를 출시하고 제주도에 오픈한 파리바게뜨 동화마을점에서 한정 판매한다.
이번 제품은 로코노미(로컬+이코노미) 트렌드를 반영한 것으로, 제주 지역의 특산물과 제주도의 정취를 파리바게뜨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특히, 지난 5월에 오픈한 동화마을점을 상징하는 ‘몽생이(망아지의 제주 방언)’ 캐릭터를 제품명과 디자인에 활용해 여행 기념 선물로 가치를 높였다
‘제주 몽생이 샌드’는 바삭한 초콜릿 버터쿠키 사이에 제주도의 푸름을 담은 제주 말차 버터크림과 촉촉한 브라우니가 함께 들어가 쌉쌀하면서도 달콤한 맛의 조화가 일품이다.
또한 쿠키 겉면에는 ‘몽생이’ 캐릭터를 4가지의 랜덤 인장으로 새겨 넣어, 퍼즐처럼 맞춰지는 재미 요소를 더했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지난달 제주도의 인기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는 송당 동화마을에 지역 특화 콘셉트 매장인 ‘파리바게뜨 동화마을점’을 오픈했다. 101석의 넓은 공간으로 여유와 개방감을 느낄 수 있으며, 자연친화적 인테리어로 제주 특유의 정취를 담아냈다. 매장에서는 제주 지역의 특산물을 활용한 한정판 베이커리와 음료를 선보이고 있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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