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서비스 박람회 부스운영자 회의 개최

지역 내 공공과 민간 50개 기관. 단체들이 참여하여 부스 80동의 규모로 운영될 이번 주민서비스 박람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 2회로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보건, 복지, 고용, 주거, 문화, 관광, 생활체육, 평생교육 등 8대서비스를 구체적으로 알리고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이다.
회의에 앞서 김승태 부시장은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내실 있고 알찬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부스운영자들이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에 개최된 부스운영자 회의에서는 9월11일 개최될 제2회 주민서비스 박람회 세부추진 일정과 준비사항 등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하였다.
1회에는 8대 주민서비스를 순서대로 내열한 것에 비해 올해 2회 주민서비스 박람회에서는 시민들이 프로그램을 알아보기 쉽게 서비스 분야별로 부스를 배치하여 이용에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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