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가 연말을 맞아 우수 가맹점주를 시상하는 ‘2023 오너 오퍼레이터 어워드(2023 Owner Operator Award)’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28일 한국맥도날드 본사에서 열린 시상식은 매장 운영 모범이 된 우수 가맹점주에게 한 해 동안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맥도날드는 각 시상 부문별로 뛰어난 결과를 보인 가맹점주에게 수상을 기념하는 상패를 수여했다.

총 6개 부문에서 진행된 시상에는 △매출 성장 부문 부산수영SK DT점 정수영 가맹점주 △QSC 및 식품안전 부문 대전터미널점 김선주 가맹점주 △고객경험 부문 부산명지 DT점 김상주 가맹점주 △매장개선 부문 부산구남 DT점 김민수 가맹점주 △청결 부문 구리인창 DT점 전보경 가맹점주가 수상했다. 특히 김선주 가맹점주는 매장 운영 전반에서 우수한 결과를 보여 ‘최우수 가맹점주’로도 선정됐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맹점주·협력사·맥도날드가 함께 협력하고 상생하는 ‘세 다리 의자’ 경영 철학을 실천하며 고객들에게 양질의 메뉴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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