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 소재, 무림파워텍(주)은 22일 진주시복지재단에 사업장 주변 지역 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한 안마의자 8개(환가액 1500여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서 김병덕 경영본부장은 “저희 사업장 주변 지역 어르신들과 지역주민들이 여가선용을 위해 평소 많이 이용하시는 장소인 경로당에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지원하게 됐다” 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꾸준하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재단 관계자는 “우리 지역 주민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과 배려를 실천해 준 무림파워텍(주)에 감사드리며, 건강한 삶을 도모하고 건전한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여 활기찬 생활을 하시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저희 진주시복지재단에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지역 주민을 위한 복지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림파워텍(주)는 매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기매트, 난방용품지원 등 다양한 물품을 후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을 위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아일보]진주/ 김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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