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멧’팀의 ‘IOT를 이용한 전동 킥보드 헬멧 보관함’ 출품작이 ‘대상’ 수상
경북 구미대학교는 최근 대학 성실관 시청각홀에서 ‘2022 GU Start-up 창업아이템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총6개 학과 9개팀 26명의 학생이 참가해 톡톡 튀는 다양한 창업아이디어를 선보였다.
그 결과 ‘영예의 대상’은 스마트경영과 1학년으로 구성된 ‘헬멧팀(오영은외 4명)’의 ‘IOT를 이용한 전동 킥보드 헬멧 보관함’이 선정돼 상장과 장학금 100만원을 수상했다.
이 작품은 심사위원들로부터 현재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전동 킥보드의 안정과 위생문제를 접근한 시의성과 높은 사업가능성을 인정받았다.
금상은 ‘리셀(RE shell) 바디스크럽’을 발표한 의료뷰티맞춤화장품과 ‘업클램팀’, 은상은 ‘재활용품 압착기가 달린 분리수거함’을 발표한 사회복지과 ‘나비효과팀’, 이외 동상 2개팀, 장려상 2개팀이 입상했다.
이 경진대회는 구미대 인재개발처 주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후원으로 구미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신아일보] 이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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