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데이터, 진주시복지재단에 폭염대비 학습지원 성품 기부
가야데이터, 진주시복지재단에 폭염대비 학습지원 성품 기부
  • 김종윤 기자
  • 승인 2022.06.28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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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청소년 혹서 피해 예방 지원
폭염대비 학습지원 성품 기부/진주시
폭염대비 학습지원 성품 기부/진주시

경남 진주시 정촌면 소재 ㈜가야데이터는 28일 저소득 청소년에게 전달해 달라며 탁상용 선풍기 50대 및 보조배터리 50개(200여만 원 상당)를 진주시복지재단에 기부했다.

하만정 대표는 “여름철 폭염이 장기간 지속되는 가운데 무더위에 취약한 아이들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를 바라며 학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성갑 이사장은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하만정 대표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며 “기부해 주신 성품은 저소득 청소년에게 잘 전달토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가야데이터는 데이터 보호의 선두기업으로 2019년에도 문산읍 외 7개 읍면동 저소득 청소년 60여 명을 초대해 후원음악회를 개최하고 진주시복지재단을 통하여 후원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 오고 있다.

[신아일보] 진주/김종윤 기자

kyh7019@chollia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