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 등과 함께 공공구매 상담회
LX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가 8일 전북경제통상진흥원, 전북개발공사와 함께 전라북도 내 중소기업과 사회적 경제기업 판로 확대를 위해 공공구매 상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전북 전주시 LX공사 본사와 전북개발공사 본사에서 진행됐다. 그리티션을 비롯해 △보이고 △서광 △미동체어 △플라츠 △주왕산업 △삼정디씨피 △아큐미디어 △전주오피스 △루미컴 등 전북지역 중소기업과 사회적기업 10곳이 참여했다.
곽희도 LX공사 경영지원실장은 "LX공사 등 공공기관이 이번 공공구매 상담회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을 도울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상담회가 지역 경제 상생의 촉매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