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다니엘은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게스트로 가수 노사연, 개그맨 조세호, 배우 하연수와 함께 등장했다.
당시 방송에서 강다니엘은 대선배 노사연과의 상황극에서 '심쿵' 사투리로 노사연의 마음을 들었다놨다 했다.강다니엘은 "노사연 선배님과 해도 되냐"고 물었고 노사연은 "다니엘이 나한테"라며 감격했다.
강다니엘이 경상도 사투리로 "오늘만 좀 누나라 불러도 되나?"라고 하자 노사연은 "나 오늘 복권 탔다"며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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