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부터 27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점검은 경비함정 및 안전센터의 주요장비 점검을 통해 긴급출동 태세를 유지하고 중대사고의 사전예방을 대비하기 위해 진행한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함정 장비 및 전용부두 시설물 관리상태 △무기·탄약류 보관상태 △연안구조장비 및 구명장비 점검이력 △ 해양오염 방제 약제 및 장비류의 보유상태 등이다.
이재현 장비관리과장은 “평소 장비의 관리 상태와 개선 필요성을 확인하기 위해 이번 점검을 실시했다”며 “모든 장비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여 긴급 출동 태세를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인천/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