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은평뉴타운 디에트로 더 퍼스트' 등 2곳이 입주자 모집 절차를 시작한다.

16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달 17일부터 21일까지 공공지원민간임대 아파트와 오피스텔 2개 단지가 청약홈을 통해 입주자를 모집한다.

이번 주 입주자를 모집하는 분양 아파트는 없는 가운데 서울시 은평구에서 공공지원민간임대 아파트 '서울은평뉴타운 디에트로 더 퍼스트' 84㎡(이하 전용면적 기준) 32호가 풀린다. 오는 19~20일 청약받고 25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은 27일로 예정했다.

서울시 강동구에서는 오피스텔 '더샵 강동센트럴시티' 18㎡ 6실에 대한 청약이 계획됐다. 17일 청약을 진행하고 20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후 21일 계약 맺는다.

[신아일보] 서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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