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은 이 회사 박현일 매니저(가운데)가 지난 9일(현지 시간)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2024 고잉 디지털 인프라 어워드'에서 구조공학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벤틀리시스템즈가 주관하는 고잉 디지털 인프라 어워드는 세계적인 인프라 산업 분야 시상식으로 올해는 구조공학과 건설, 도로, 교량 등 12개 부문에서 총 36개국, 250여 건 프로젝트가 경쟁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플랜트 철골구조 설계 자동화 프로그램'을 제출했다. (사진=현대엔지니어링)
[신아일보] 천동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