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월지역자활센터가 8일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 식당에서 독거어르신 100명을 모시고 특별한 한끼를 대접했다.
특별한 한끼는 관내 3개 기관(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 영월지역자활센터, 영월돌봄사회서비스센터) 협약으로 매월 지역 내 70세 이상 독거노인 어르신들에게 영양 가득 생일상을 차려드리는 사업으로 이번 11월은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나기 하길 기원하는 마음에서 팥죽을 대접했다.
영월지역자활센터(센터장 곽현주)은 “이번 겨울도 따뜻한 팥죽 드시고 건강하게 나시길 바라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일이라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백남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