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경찰서는 지난 26일 김포FC 28R(vs 부산) 홈경기에 맞춰 최근 개정된 스토킹처벌법 관련해 김포FC와 함께 스토킹 범죄예방 및 홍보활동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김포경찰서는 축구관람객들이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스토킹 범죄예방 홍보품(부채, 물티슈 등)을 자체 제작했으며, 김포FC가 준비해준 홍보부스에서 홍보품을 배부해 시민들과 소통하며 스토킹 예방 교육 및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하였다.
김포경찰서와 김포FC는 홈경기 시작 전 추후 스토킹 포함 다른 여성 대상 범죄 관련 홍보 및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김포경찰서는 계속해서 김포FC와 협력해 여성 대상 범죄 예방 활동을 통해 112신고 활성화 및 사각지대 피해자 보호·지원 강화에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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