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임원 경력 살려 철도조기 착공 앞장
김덕만 홍천군의원 예비후보는(가선거구(홍천읍·북방면)) 지난 11일 오후 홍천읍 신장대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6.1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본격 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김덕만 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국가철도공단(옛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 경력을 바탕으로 홍천철도 조기 착공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농식품부 산하 귀농귀촌종합센터장 경험을 살려 도시민의 농촌유치에 적극 나서는 한편 KT(한국통신)재직과 멀티미디어기술사 자격 등을 바탕으로 디지털 기반의 농촌 소득증대에 나서겠다”고 역설했다.
정치학 박사이기도 한 김 후보는 “공직자를 대상으로 부패방지 강연을 500여 회 이상 실시해 온 역량을 살려 사회에 만연된 ‘정치혐오’ 문화를 ‘정치사랑’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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