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경찰서(서장 오동석)는 지난 5일 화산파출소 청통치안센터 신축 준공식을 가졌다.
준공식에는 정희수 국회의원, 영천시장, 시의장, 청통면 주민 등 많은 내빈과 협력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기존 청통치안센터는 건축된지 30년이 지나 낡고 협소해 주민들의 불편이 가중돼 더 나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난 8월 착공해 건물 면적 60평의 2층 건물로 신축했다. 신축 파출소는 담장이 없고 주민이 편안하게 다가올 수 있는 주민 친화적으로 설계됐다.
[신아일보] 영천/장병욱 기자 bwjang2834@hanmail.net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