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문화재단 관악청년청이 청년들의 취업과 도전을 지원하는 ‘청년도전지원사업 잡(Job)아라’의 중기 및 장기 과정 참여자를 내달 3월 9일까지 60명 모집한다.

관악청년청은 청년들의 취업과 자립을 돕기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과 함께 참여수당을 제공 안정적인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과정은 △밀착 상담 △사례 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 역량 강화의 다섯 가지 핵심 영역으로 구성된다.

특히, 취업에 유리한 자격증 취득 지원, 일대일 자기소개서 첨삭 및 면접 컨설팅, 희망 직무특강 및 기업탐방, 실무 경험 기회(인턴십) 등 청년들의 필요에 맞춘 다양한 지원이 마련되어 있다.

중기 과정은 3월 11일부터 7월 8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15주간에 진행되며, 장기 과정은 3월 13일부터 10월 2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25주간 진행된다.

‘청년도전지원사업 잡(Job)아라’는 취업을 희망하는 만 39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는 3월 9일까지 고용24와 구글폼을 통해 진행된다.

한편, 관악청년청은 청년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청년도전지원사업 잡(Job)아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관악청년청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관악청년청으로 하면 된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김용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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