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전 구민 자전거 보험 가입 완료
관악구, 전 구민 자전거 보험 가입 완료
  • 김용만 기자
  • 승인 2025.02.26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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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에 주민등록한 주민 대상 별도 절차 없이 자동 가입(등록외국인 포암)
전국 어디서나 자전거 운전, 탑승 중 사고 및 보행 중 발생한 자전거 사고 보장
관악구민 자전거보험 홍보 포스터(자료=관악구)
관악구민 자전거보험 홍보 포스터(자료=관악구)

서울 관악구는 2025년에도 구민이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관악구민 자전거보험’을 운영한다.

관악구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구민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자전거 보험에 가입된다.

최근 출퇴근은 물론 취미와 운송수단 등 다양한 목적으로 자전거를 이용하는 인구가 증가하면서 자전거 안전사고 발생률도 그에 비례하여 커지는 추세이다.

구는 지난 2023년부터 구민 자전거보험 제도를 운영, 구민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줄인다는 방침이다.

보장 기간은 내년 2월 9일까지 1년이며 보험은 매년 갱신된다. 보장 기간 중 전입한 구민도 자동 가입된다.

구민들은 전국 어디서나 자전거 운전이나 탑승 중에 일어난 사고, 보행 중 다른 자전거로부터 입은 사고에 대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요 보장 내역으로는 ▲사망, 후유장애 최대 1,000만원 ▲입원위로금 20만원(6일 이상 입원 시) ▲치료기간별(4주~7주) 사고진단위로금 30~70만 원 등이 있다.

이외에도 ▲자전거 사고 벌금 최대 2,000만 원 ▲변호사 선임 비용 최대 200만 원 ▲교통사고 처리 지원금 최대 3,000만 원까지 함께 보장받을 수 있다.

특히 타 보상과 관계없이 중복 지급도 가능하다.

보험을 청구하고자 하는 구민은 DB손해보험에 직접 문의 후 청구서와 진단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polk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