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송파구의회가 19일 제319회 정례회를 열고 2025년 첫 회기에 돌입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8명 의원의 5분발언, 구청장 구정연설, 결산검사위원 선임 등이 진행됐다.
이혜숙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송파구의회는 2525년 첫 회기를 새로운 출발점이라 생각하고 의회는 새로운 자세로 오랜 조례들을 일괄 재정비를 비롯 음식폐기물관리처리 특위조사를 추진 하는 등 구민이 체감할수 있도록 하겠다"며 "구의원들이 최선을 다해 구민 복리와 행복문화증진 등을 이해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이어 8명 의원의 5분 발언에서 먼저 이강무 의원은 "송파구내 소나무 수관정비사업 활성화 촉구"를, 장원만 의원 "위례동 인구포화로 인하여 행정구역 개편이 필요합니다"를, 장종례 의원 "풍납시장 활성화를 위한 풍납토성 문화거라 조성 추진에 관하여", 김순애 의원 "환경오염 해결을 위한 현수막난립의 변화를 말한다", 김광철 의원은 "오륜동 법정동 신설등 행정.법정동 이원적 불편해소를 촉구합니다", 박종현 의원 "송파구 청년 정책의 현재와 미래 차원 청년정책위 신설"을, 최옥주. 의원 "송파구 감염병 예방의 선제적 대응과 체계적 지원 강화"를, 끝으로 김영심 의원은. "코로나 19 대응 예산이 대상포진 백신으로 바뀌었나, 보건소 행정 졸속 운영 부실"등을 지적했다.
이날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구정연설(사진)을 통해 "구민과 구발전을 위해 주요 현안사업들을 차질없이 속도감있게 추진해 송파구가 진일보하겠다"면서 "구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필요시 서울시와 적극 협력해 결실을 맺겠다"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