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는 헬스&웰니스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영양강화 및 식사대용 제과 브랜드 ‘컴포트잇츠이너프(ComfortEatsEnouF)’를 론칭하고 신제품을 6종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컴포트잇츠이너프는 헬스&웰니스 요소를 강화한 영양강화 및 식사대용 제과 브랜드를 지향한다. 브랜드명은 간편한 먹거리를 의미하는 ‘Comfort Eats’와 하루를 위한 충분한 영양이라는 ‘Enough nutrition of your fine days’를 결합했다. 균형 잡힌 영양 설계를 위해 롯데중앙연구소의 보리 및 통곡물 연구결과와 제품 개발 노하우가 적용됐다.
롯데웰푸드는 하루 세 끼를 차려 먹는 전통적인 식사 대신 필요 시 간편하면서도 균형 잡힌 영양을 채우고 효율적으로 시간을 사용하고자 하는 라이프 퍼포머(Life Performer, 내 방식의 건강한 삶을 위해 하루 일과와 시간을 주도적으로 꾸리며 살아가는 이들)의 ‘요즘 한 끼’ 식문화에 주목해 이번 브랜드를 론칭했다고 설명했다.
롯데웰푸드는 컴포트잇츠이너프 론칭과 함께 △베이크드쿠키 △토스티드브레드 △골든츄이바 △큐브케이크 △쉐이크밀 △클래식보리밀 총 6종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통곡물과 100% 국내산 압착보리를 주원료로 단백질과 식이섬유 함량을 높이고 당류와 포화지방은 줄인 것이 특징이다. 롯데웰푸드의 컴포트잇츠이너프는 이번 신제품을 시작으로 제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컴포트잇츠이너프 제품은 롯데웰푸드 공식 온라인몰 ‘스위트몰’에서 사전 예약으로 먼저 구매할 수 있다. 이후 편의점, 할인점, H&B 스토어, 이커머스 등 온·오프라인 채널로 판매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컴포트잇츠이너프는 바쁜 일상에서 바르게 영양을 채우고 개인 취향을 만족하는 ‘웰니스 잇츠 라이프(Wellness Eats Life)’를 표방한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의 먹거리 선택권을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웰푸드는 컴포트잇츠이너프 브랜드 모델로 배우 고민시를 발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