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세상이 타고 있다’ 캠페인, 금상과 동상 등 영예
TBWA코리아가 9일, 2024 서울영상광고제에서 아시아나항공의 ‘누군가의 세상이 타고 있다’ 캠페인으로 금상과 동상 등 총 3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탁월한 크리에이티브를 인정받았다.
아시아나항공 ‘누군가의 세상이 타고 있다’ 캠페인은 CRAFT 촬영 부문(디지털) 금상, 크리에이티브 분야 TV 부문(케이블) 동상, CRAFT 연출 부문(디지털)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원테이크 기법을 활용한 이번 캠페인은 아시아나항공의 36년 역사를 한 사람의 성장에 빗대어 유년기부터 청년기까지 자연스럽게 연결하며, 탑승객과의 관계를 깊이 있고 감동적으로 표현했다.
서울영상광고제는 2003년 세계 최초 온•오프라인 영상광고제로 시작했으며 국내 유일의 영상광고제로, 수상작은 전문가 및 네티즌의 투표로 선정된다.
2022년부터 아시아나항공을 담당하고 있는 TBWA코리아 이숙인 본부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브랜드의 역사를 진심으로 담아낸 노력이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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