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이 1일 오전 6시30분 남산 전망대에서 ‘2025 을사년(乙巳年) 신년 해맞이 행사’ 및 군민 소망기원제‘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홍천향교 주최로 청년유도회 및 여성유도회에서 주관으로 ‘ 남산 전망대에서 오전 6시30분부터 군민소망기원제 및 소원지 쓰기 행사와 주차장 광장에서 떡국 나눔과 ▲차(茶) 나눔 ▲새해 덕담나눔 행사 등을 진행했다.
이번 소망기원제는 초헌관 신영재 홍천군수, 아헌관 박영록 군의장, 최우홍 홍천부군수, 종헌관 박주선 홍천문화원장, 집례 엄영석 장의, 축관 민칠홍 장의가 맡아 봉행했고, 을사년 2025년 새해의 소원을 담은 소원지 쓰기로 새해 소망을 기원하며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에 대한 추모와 대한민국의 안녕을 기원했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