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기흥나노시티삼성어린이집 후익금 약 50만 원 후원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 국내 위기 가정 아동을 위해 사용 예정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 국내 위기 가정 아동을 위해 사용 예정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가 용인 기흥나노시티삼성어린이집으로부터 국내 위기 가정 아동을 위한 후원금 약 5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박진영 용인 기흥나노시티삼성어린이집 원장은 “2023년도에 이어 2024년에도 유아들과 ‘기흥나노시티 재능기부 및 나눔 장터’를 열어, 아이들 각자의 재주와 능력을 십분 발휘할 수 있는 ‘재능 나눔(효도 안마 등)’을 통한 기부 및 업사이클링, 깨끗한 중고물품 등을 직접 구매하거나 판매해 보는 ‘나눔 장터’를 통해 타인을 위하는 마음과 더불어 환경보호까지 생각해볼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였다. 또한 ‘기흥나노시티 재능기부 및 나눔장터’가 성황리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기흥나노시티 가족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우리 아이들이 작고 소중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양재명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장은 “소외된 아이들을 위해 흔쾌히 후원금을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마음이 국내 아이들의 꿈을 위해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는 아동권리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사회개발교육사업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mih25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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