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막차시간 연장 등 안전철원 만들기 안건 논의
강원 철원경찰서는 13일 대회의실에서 철원군민의 안전한 일상을 만들기 위한 하반기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가졌다.
정기회의는 이현종 협의회장(철원군수), 윤태시 철원경찰서장, 김상혁 철원교육장, 이광순 소방서장, 김정수 강원도의원을 비롯한 기관장 및 협력단체장 등 11명이 참석해 시내버스 막차시간 연장 등 안전한 철원을 만들기 위한 안건을 논의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군민의 안전을 위해 애써주는 경찰 및 유관기관에 감사드린다”며 “해당부서에서 필요성을 인정해 추경을 통해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윤태시 철원경찰서장은 “지역치안협의회를 통해 유관기관 간 원활한 상호협력이 이루어져 군민이 만족하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철원/최문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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