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한국금융사박물관 특별기획전 개최
신한은행, 한국금융사박물관 특별기획전 개최
  • 문룡식 기자
  • 승인 2024.11.1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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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 역사적 배경과 변화를 다룬 ‘내 통장의 기록’ 기획전
(이미지=신한은행)
(이미지=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서울 중구 한국금융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특별기획전 ‘내 통장의 기록’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통장, 개인의 소유가 되다 △통장, 숫자가 늘어나다 △통장, 내 손안에 들어오다 3개 섹션으로 구성됐다.

박물관에 소장 중인 통장 유물 40여점을 활용해 통장이 등장하게 된 역사적 배경과 다양한 통장의 형태, 종이통장에서 전자통장으로 변화하는 과정 등을 소개한다.

내 통장의 기록 특별기획전은 내년 10월31일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람객은 밸런스 게임을 통해 희망하는 혜택의 통장을 알아보는 체험 코너도 즐길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우리의 경제생활 속 친숙히 사용되고 있는 통장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이번 특별기획전을 개최했다”며 “많은 관람객이 한국금융사박물관을 방문해 다양한 유물도 관람하고 금융 생활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moo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