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구·배쓰로브·테이블웨어 신제품 체험
서울신라호텔은 럭셔리 패션 브랜드 ‘톰 브라운’과 손잡고 콘셉트룸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신라호텔은 12월 한 달간 수페리어 스위트 객실을 톰 브라운 홈웨어와 크리스마스 트리로 장식해 특별한 연말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한다.
톰 브라운 콘셉트룸에서는 톰 브라운에서 올해 새롭게 론칭한 홈웨어 컬렉션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다. 침구와 타월 세트, 찻잔과 위스키 잔, 톰 브라운 오너먼트로 꾸며진 크리스마스 트리 등 대부분의 신규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올해 새롭게 론칭한 톰 브라운 홈웨어 라인은 침구·도자기·은식기 등 각 분야의 최고급 브랜드와 협업해 톰 브라운의 미니멀리즘 철학을 제품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서울신라호텔의 톰 브라운 홈웨어 콘셉트룸은 전용 객실 패키지 ‘톰 브라운 익스피리언스’ 예약 시 이용 가능하다.
톰 브라운을 앞세운 콘셉트룸 패키지는 △톰 브라운 홈웨어 콘셉트룸 1박 △샴페인 브랜드 바롱 드 로칠드와 컬래버한 톰 브라운 샴페인 1병과 핑거푸드 △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입장 2인 △무료 발레파킹 1회 등으로 구성되며 12월 한 달간 한정 운영한다.
love1133994@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