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 아리수 정수센터 최형준 소장(기술서기관)을 비롯한 직원 10여명은 8일 강원 철원군 상하수도사업소가 군민식수를 위해 운영·관리하는 동송정수장 등을 방문해 운영현황을 견학했다.
최 소장은 “한탄강 상류에 위치한 청정철원의 식수정수장은 최신시설과 시스템으로 맑은물을 공급하고 있다”며 “우리도 노후화된 시설을 교체하고 시스템을 더욱 보완해 서울시민에게 맑고 깨끗한 물로 안심하게 마실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철원/최문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