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음식드림, 강북구 미아동 ‘자비의 집’ 2024 식사 봉사 진행
조은음식드림, 강북구 미아동 ‘자비의 집’ 2024 식사 봉사 진행
  • 강동완 선임기자
  • 승인 2024.11.08 17: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은음식드림 행복드림봉사단이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펼쳤다. [제공=조은음식드림]

지난 4일, 한식프랜차이즈 ‘오복 오봉집’, ‘경아식당’ 등을 운영하고 있는 ㈜조은음식드림의 ‘행복드림봉사단’이 지역사회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자비의 집(대표: 정수스님)에서 식사 봉사를 진행했다.

자비의 집은 강북구 미아동에 위치한 무료급식소로 주변에 거주하고 있는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어르신 50여명을 대상으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점심 무료급식을 하고 있는 강북지역 자선단체이다.

꾸준하게 지역사회 봉사활동,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온 조은음식드림 안광선 대표와 임직원이 모인 행복드림봉사단은 이날 어르신들을 위한 특식메뉴와 죽을 손수 준비해 어르신들을 대접했다.

조은음식드림의 안광선 대표는 “오복오봉집, 경아식당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및 점주와 상생하며 지역사회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많은 이웃분들께 나눔 실천, 사회공헌활동을 모색하며 ESG경영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adevent@shinailbo.co.kr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