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60종 총출동 퍼레이드, 모빌리티쇼·재고기획전 등 다양
스타필드가 ‘2024 대한민국 쓱데이’를 맞아 ‘스타필드 BIG SHOW’를 선보인다.
3일 신세계프라퍼티에 따르면, 올해 5회째인 ‘쓱데이’는 1년에 단 1번 신세계그룹 전 계열사가 총출동해 고객들에게 최고의 쇼핑 경험과 실질적 혜택을 선사하는 대한민국 대표 쇼핑축제다.
스타필드는 쓱데이 5주년을 기념해 먼저 ‘캐릭터 퍼레이드쇼’를 더 많은 캐릭터와 함께 더 많은 지점에서 펼친다. 코코몽, 로보카 폴리, 브레드 이발소, 타요 등 완구 캐릭터는 물론 쿠키런, 농심, 해태, 플레이송스 등 게임과 식음료, 교육 브랜드 캐릭터까지 총 60종의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스타필드는 ‘스타필드 모빌리티쇼’도 스타필드 하남에서 오는 10일까지 진행된다. 올해는 슈퍼카와 바이크는 물론 튜닝카와 레이싱카까지 7대 브랜드 자동차 총 11대를 한 자리에 모았다. 또 7개 브랜드의 희귀한 바이크 40대도 준비됐다.
스타필드는 여기에 심레이싱(시뮬레이션 레이싱), 3D 시네마틱 포토존 등 체험거리도 강화해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점포별로 특별한 득템 찬스도 이어져 그룹사 인기 상품을 스타필드에서 만날 수 있다. 스타필드 고양 센트럴 아트리움에는 라이브 방송과 참여형 콘텐츠가 가득한 ‘쓱데이 빌리지’가 조성된다. 이마트(안성), W컨셉(수원), G마켓(고양 수원 코엑스몰) 도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에 걸맞은 초특가 ‘쓱데이 재고기획전’과 팝업스토어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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