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조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이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하고자 지난 4일 청소년 도박 근절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불법 온라인 게임과 사이버 도박의 확산을 차단하고자 올해 3월 서울경찰청으로부터 시작하여 현재 진행 중인 릴레이 캠페인이다.

서병조 원장은 “최근 청소년을 중심으로 온라인 불법 도박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이번 청소년 도박 근절 챌린지로 미래세대가 안전한 환경에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서병조 원장은 한림성심대학교 문영식 총장의 지목으로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로 춘천도시공사 홍영 사장을 지목했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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