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에도 <신아일보>는 매주말 일상과 함께 할 수 있는 슬기로운 시간을 만들어주기로 했다. 생활 속 뗄 수 없는 ‘교육, 가전‧가정제품, 자동차’ 분야 등을 선정, 매주 분야별 알토란 같은 정보를 접할 수 있게 전달한다. 매주말 ‘위클리 시리즈’ 코너를 통해 △알림장 △가전&쿡커 △주차장 △하늘길 타이틀로 독자들을 찾아가겠다.
‘하늘길’은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는 항공사 프로모션과 승객 편의를 돕는 신규 노선 소식을 담는다.

11월1주 하늘길에서는 가을과 겨울 단풍여행과 동남아 휴양 프로모션 등을 담는다. 이스타항공은 가을과 겨울을 맞아 따뜻한 동남아 여행지를 대상으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에어서울은 일본 다카마쓰를 풍성한 혜택과 함께 다녀올 수 있는 가을 단풍여행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제주항공은 인천~발리 노선에 주 7회 일정으로 신규 취항해 인도네시아 하늘길을 넓힌다.

◇이스타항공- 가을·겨울 동남아 특가 프로모션

이스타항공은 가을과 겨울을 맞아 태국과 베트남 등 따뜻한 여행지를 대상으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다낭, 나트랑, 푸꾸옥, 방콕, 치앙마이 등 동남아 5개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11월6일까지 선착순 판매되고 탑승기간은 내년 3월29일까지다. 공항이용세와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편도 총액은 △다낭 7만3600원 △나트랑 7만7800원 △푸꾸옥 13만1800원 △방콕 9만9800원 △치앙마이 9만9800원부터다. 다양한 현지 제휴 혜택 서비스도 제공된다. 다낭 노선에서는 크라운 스파 1+1 혜택을 제공하고 푸꾸옥과 나트랑 노선에서는 베트남 전문 여행사 ‘피크타임’을 통해 현지 투어 티켓 등을 최대 10% 할인 제공한다.

◇에어서울- 다카마쓰 가을 단풍여행 프로모션

에어서울은 일본 다카마쓰 노선 여행을 풍성한 혜택과 함께 다녀올 수 있는 ‘다카마쓰 가을 단풍여행’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항공 요금 편도 총액 4만6100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주요 관광지 입장권 및 공항리무진 티켓이 포함돼 있는 카가와현 쿠폰북이 무료 제공된다. 대표 관광지 리츠린 공원에서는 탑승권 소지 시 기모노를 50% 할인된 금액에 대여할 수 있다. 또한 특가 항공권에도 무료 수하물 15킬로그램(㎏)이 포함돼 있다. 다카마쓰는 고즈넉한 자연이 아름다운 소도시로 일본 정원의 진수로 꼽히는 ‘국가 특별 명승지’ 리쓰린 공원과 단풍이 아름다운 쇼도시마, 나오시마 섬 등이 알려져있다. 붓쇼잔, 시오노에 등 일본의 대표적인 온천들도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11월2일까지 진행되고 탑승기간은 12월31일까지다.

◇제주항공- 인천~발리 노선 주7회 신규취항

제주항공은 인천~발리 노선에 주 7회 일정으로 신규 취항해 인도네시아 하늘길을 넓힌다. 인천~발리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매일 오후 3시40분에 출발해 발리 응우라라이 국제공항에 오후 9시50분 도착하고 발리에서는 오후 11시5분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다음 날 오전 7시10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인도네시아 발리는 저렴한 물가를 바탕으로 고급 숙박시설, 고대 사원, 천혜의 해양 환경에서 즐기는 액티비티 등 풍부한 관광자원으로 전 세계 여행객들이 모이는 여행지다.

[신아일보] 우현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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