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홍천유도스포츠클럽의 서준우 선수와 박영훈 선수가 전국어린이유도대회에 참가해 2위를 수상했다.
지난 26일과 27일 강원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개최된 제52회 YMCA전국어린이유도대회에 전국 초등학교 25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서준우(남자초등부 1~2학년부·36kg) 선수와 박영훈(남자초등부 5~6학년부·48kg) 선수가 출전해 2위의 시상대에 올랐다.
홍천유도스포츠클럽은 학생들이 금년 전국대회에 최대한 참가해 학생들의 기량 및 경기력 향상과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박태원 이사장은 “금년 전국대회에 참가한 학생 선수들이 매 대회마다 입상하거나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있어 대견스럽다”며 “홍천유도스포츠클럽을 통해 학생들이 심신이 건강하고 희망의 나래를 펼 수 있도록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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